단타일지_001_필룩스_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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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룩스 매수 2020.12.03 / 5320 매도 2020.12.16 / 4460 매수 이유  11월 27,20일 약 7000억, 5000억 원 대량 매수  호재 뉴스 11월 25일 면역항암제 임상 2상 개발과정 순항 호재뉴스 11월 19일 제넨셀 인도 코로나 치료제 개발 임박 두번의 장대 양봉 과거 비교 저점 (최고:30900 최저:2500)

#006_감 떨어진_감마누_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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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상장폐지 결정이 번복됐던 감마누가 2020년 8월 거래가 재개됐다. 듣도 보도 못한 주식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최초이기도 하고 과거 사례에서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심사 결과를 법원에서 뒤집은 경우는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차트를 보니 많이 해 먹은 거 같은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한국거래소의 갑작스러운 상장폐지 그리고 번복에 많은 개인투자자가 피해를 보았을 것이다. 2018년 3월부터 거래정지 이후 과연 다  빠져나갔을까? 여하튼 2020년 8월 18일 거래 재개 첫날은 급등락이 60% 요동을 치더니 거래량이 줄며 천천히 하락하였다. 감마누는 메인은 기지국 안테나 사업이다. 그리고 인바운드 여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여행 사업은 코로나19로 그렇게 좋지 못하다. 5G 이슈가 있어서 반응하지 않을까? (2020년 10월, 국정 감사 때 5G 주파수 일부는 소비자용이 아닌 기업용으로 활용하겠다고 발언하여 국내 5G 시장이 한풀 꺽였다)  하는 생각에 8월 말 구매 하였다. 물론, 현재는 그래프가 지속해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물량도 투자자들이 권리 행사하기 시작했다. 기존 발행 주식의 약 10% 수준의 물량이 12월 7일에 나올 예정이다. (전환청구권 행사 / 청구금액  47억 3천만 원 / 전환가액 2,250 / 주식 수 210만 주 / 미전환사채 잔액:52억 원 ) (신주인수권 행사 / 청구금액  17억 원 / 행사가액 2,148 / 주식 수 81만 주 / 미행사 신주 잔액:82억 원 ) 12월 7일 이후 대량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가치가 희석되면서 주가는 내려갈 가능성이 커졌다. 채권자 입장에서 행사가액 이하로는 팔면 손해일 수 있으니 주가가 2천 원 초반을 유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행사될 전환청구권, 신주 잔액 또한 약 135억 정도 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주식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 된다. 손절을 할지 고민이다. 교훈.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005_우리들의 기가막힌 타이밍_고려시멘트_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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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기가막힌 타이밍 올해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20년 8월 여름은 유난히 태풍의 빈도수가 높았고  강하기도 했다.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 태풍이 연달아 한국을 강타하였다. 이때 머리를 스쳐가는 생각이 태풍으로 각종 쓰레기가 많이 나올 것이고 그러면 폐기물 처리 관련주를 매수하면 어떨까 생각하였다.

#004_자본잠식이란?_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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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어려운 자본잠식 설명 주식시장에서 내 돈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단언컨대, “망하지 않을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런 주식을 고른다고 해서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식은 내가 산 가격보다 올라야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망하지 않을 회사를 매수하는 것은 내가 100%의 돈을 잃을 수 있는 위험성을 회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 위험한 회사임을 아는 방법이 바로 ‘자본 잠식’ 이다. 내가 투자한 회사가 망해서, 내 돈이 공중으로 분해된다는 말이다.

#003_여행의 민족_참좋은여행_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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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행의 민족 2020년 11월 11일 참좋은여행 장 중 20%까지 급등하다가 원래 자리를 찾아갔다. 무슨 일 인가 봤더니 화이자에서 코로나 백신에 90% 예방효과가 있다는 백신 소식 이 있었다. 물론, 시험 과정 중에 있고 이례적으로 중간 발표를 한것으로 보인다. 지금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에 사람들이 얼마나 목말라 있는가 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힘입어 대한항공, 여행주 등은 일제히 급등 시그널을 보였고, 급등 장세에 일부는 매도를 함으로써 급하게 내려오는 주식도 더러 있었다.